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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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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었을 때의 일이다.
나치 친위대원들인 SS 군들은 유럽 전 지역에 있는 유대인을 체포하여
폴란드에 있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있는 가스실로 보내는 일을 진행하고 있었다.
 
유대인 저항군들은 나치에 체포되어 죽음의 사지로 끌려가는
유대인 형제들을 구하기 위해서 필사적인 노력을 다했다.
이 저항군의 지도자는 비텐버그였다.
 
나치는 그에게 많은 현상금을 건 덕분에 그를 체포했으나
다시 탈출에 성공하여 유대인 저항군이 있는 곳으로 숨어 들어갔다.
이 소식을 접한 나치군은 유대인 거주 지역을 차단하고 삼엄한 경비를 계속했다.
 
그리고 유대인 저항군에게 최후의 통첩을 보냈다.
“저항군 지도자 비텐버그를 내놓지 않으면,
유대인 거주지를 정말 초토화시킬 뿐만 아니라
 
인근에 살고 있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유대인을 학살하거나 가스실로 보내겠다!
어서 선택하라! 한 사람을 내놓을 것인가? 아니면 전체가 죽을 것인가?”
 
전체 유대인이 학살될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을 접한
저항군 지도자 비텐버그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동족인 유대인들을 향하여
“나 하나면 족합니다.”라는 말로 모두를 안심시켰다.
 
그리고 그는 밖으로 걸어 나갔다.
길가에 수많은 유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나치군을 향해 걸어갔다.
그리고 그 많은 동족들이 보는 앞에서 나치가 쏜 총을 맞고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