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에이브럼스(Rhonda Abrams)는 경영 컨설팅 회사와 웹사이트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경영자이며 1999년 창업 컨설팅 부분에서 최고의 능력을 가진 자로 평가받은 컨설턴트이다.
많은 어려움에 처한 회사들이 론다 에이브럼스와의 상담을 통하여 일어설 수 있었으며
미국의 많은 창업을 꿈꾸는 미래의 경영자들은 론다 에이브럼스의 조언을 듣기를 원했다.
론다 에이브럼스가 자신의 글에 표현한 내용이다.
“1986년 나는 경영 컨설턴트로서 여러 기업인에게
회사의 계획 수립과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실무에 착수했다.
본격적인 일에 들어가기 앞서 내 고객들은 어떤 특별한
개인적 의미를 사업과 결부시키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고백을 한다.
그러한 욕망은 지극히 “비즈니스적 마인드”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그들은 단순히 돈만을 추구하고 싶지 않다는 보상 심리가 더 크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윤을 창출하는 동시에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어 했다.
그 가치 있는 일은 제각기 달라서 어떤 사람은 이윤의 1%를 환경 문제에 쓰고 싶어 했고,
어떤 사람은 직원들에게 경영권과 지분을 나눠주고 싶어 했으며,
또 어떤 사람은 낮은 임금을 받고 있는 편모나 미혼모에게 고용 혜택을 주고 싶어 했다.
즉, 모두가 고상한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내 입장은 전혀 달랐다.
비록 신출내기 컨설턴트였지만 나는 내 역할을 명확하게 알고 있었다.
나의 임무는 내 고객들이 나와의 상담을 통하여 수익성이 더 높은 회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 내 고객들의 회사를 자선사업기관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충고했다.
“그런 활동은 여가 시간에 하십시오.
사업은 절대적으로 비즈니스 마인드를 가져야만 합니다.
꼭 환경 문제에 돈을 쓰고 싶다면 개인의 돈을 사용하십시오.
저임금을 받는 편모나 미혼모에게 관심이 있으시다면 자선기관에서 봉사를 하십시오.
이윤을 나눈다고요?
크게 성공한 다음이라면 그럴 수도 있지만 절대로 경영권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회사의 목적은 돈을 버는 데 있습니다.
그것은 결코 부끄럽거나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자선사업을 위하여 회사를 창업하셨습니까?
일단 해결해야 할 것은 수익성을 올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 후 자선사업을 하십시오. 이 비즈니스적인 마인드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어느 단체, 어느 조직의 목적은 오직 한 가지, 분명하게 정해놓은 것이 있다.
국가는 국가, 기업이면 기업, 가정이면 두 사람이 함께 이루고자 하는 공동목표...
그 조직의 방법이 목적을 앞서 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