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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미국의 어린이용 TV쇼 중
‘로저 아저씨의 이웃들’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극 중에서 로저 아저씨가 우유를 엎지른다.
그러고 나서 특유의 차분하고 잔잔한 태도로 로저 아저씨는
우유를 닦고 깨진 유리를 치우면서
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사고를 일으키기 일쑤인 어린 시청자들에게
당황할 필요가 하나도 없다고 안심시킨다.
그리고는 핵심을 찌르는 한 마디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뒤처리야”
사람은 누구에게든지 실수가 있을 수 있고 난감한 상황에 처할 때가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우리에게 처해진 여러 가지 상황이 있을 것이다.
좋은 일이든지 나쁜 일이든지 그 일을 통하여 교훈을 얻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