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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코비(Stephen R. Covey)와 그의 동료들이 함께 쓴 책,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First Things First)에는 다음과 같은 일화가 소개되어 있다.
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퀴즈를 내었다.
그는 커다란 통을 하나 책상 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커다란 돌들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였다. “통이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이 “네”라고 크게 대답했다.
그러나 선생님은 조그만 조약돌들을 커다란 돌 사이로 부어 넣었다.
그리고 다시 다 찼는지를 학생들에게 물었다. 학생들은 “네”라고 대답하지 못하였다.
선생님은 다시 커다란 돌과 조약돌 사이를 모래로 메웠다.
모래를 다 채운 후에 선생님은 다시 주전자를 가지고 오더니 물을 부어서 통을 가득 채웠다.
그 현상을 보고 학생들에게 느낀 점을 이야기하라고 시켰다.
머리가 그래도 빨리 돌아가는 학생이 대답했다.
“틈은 늘 있기 때문에 인생의 틈을 메워나가기 위하여 항상 노력해야 합니다.”
선생님은 대답했다.
“아닙니다. 그것은 핵심이 아닙니다.
만일 여러분이 통 속에 큰 돌을 먼저 넣지 않았다면 이 많은 것들을 다 집어넣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인생의 커다란 돌을 만난 적 있습니까?
이제는 작은 돌로 메워나가면 됩니다.....
아무리 작은 문제도 나에게는 가장 큰 문제라는 점을 제거해 나가면서....
점점 작은 돌과 모래로....
물까지 가득 채워진 충만한 내 삶을 돌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