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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 1일 체재비 47만 원 亞 4번째 비싸
AM7 2005. 10. 7.
서울의 여행객 하루 평균 체재비는 미화 447달러(47만 원)로 미국을 제외한 세계 100대 도시중 35번째, 아시아에서는 4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가 6일 미국의 여행전문지인 ‘비즈니스 트래블 뉴스’의 자료를 토대로 작성,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심재철(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체재비가 가장 많이 드는 도시는 파리(788달러)였고, 런던(692달러), 모나코의 몬테카를로(616달러), 브뤼셀(614달러), 도쿄(612달러) 순이었다. 아시아권에서는 도쿄에 이어 홍콩(599달러), 오사카(517달러)의 순으로 체재비가 비쌌고, 베이징(360달러)은 서울보다 체재비 순위가 한 단계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