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올 100대 최고제품에 한국제품 3개
메트로 2005. 06. 09.
프로젝션 TV, LCD모니터 등 - 6월의 LCD 모니터 톱 10도 3개
삼성전자 프로젝션 TV(HL-P5063W)와 LG 전자의 19인치 LCD 모니터, 레인콤 아이리버 MP3플레이어(IFP-895)가 미국의 유명 IT(정보기술) 전문지 ‘PC 월드’가 최근 선정한 올해 ‘100대 최고 제품’으로 뽑혔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리버 MP3 는 37위, 삼성전자 프로젝션 TV는 39위, LG전자 모니터는 41위에 각각 랭크됐다. 대표적인 공개 소프트웨어 브라우저인 모질라 파이어폭스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G 바이트 용량의 무료 e메일인 구글의 G메일 서비스에 돌아갔다. 지난 1983년부터 22년간 매년 그해의 ‘100대 최고 제품’을 뽑는 PC 월드는 “각 제품의 디자인, 사양, 성능, 혁신성, 가격 등을 종합 검토해 순위를 매겼다”라고 밝혔다. PC월드가 8일 선정한 6월의 LCD 모니터 톱 10에도 한국 제품이 3개나 올랐다. 7개 모델이 선정된 19인치 LCD 모니터 부문에선 삼성전자의 싱크마스터 920t가 3위, LG전자의 플래트론 L1981Q이 6위에 올랐고 3개 모델이 뽑힌 23~24인치 와이드 스크린 LCD 모니터 부문에서는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243t가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