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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 평균 통계... 28세 결혼 - 자녀 0.99명
조선일보 2004. 07. 08.
‘서울여성은 평균 28세에 결혼해 0.99명의 자녀를 낳고 임금은 남성의 65.3%를 받는다.’
서울시가 7일 여성주간을 맞아 발간한 책자 ‘통계로 보는 서울여성’에 따르면 평균 초혼 연령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03년 서울여성의 평균 결혼 연령은 28세(남성 30.5세)로 나타났으며, 재혼의 경우 초혼녀-재혼남(3.5%)보다 재혼녀-초혼남(4.6%)의 비율이 높았다.
서울여성의 출산율은 0.99명으로 전국 평균 1.17명보다 낮았으며 전국적으로는 부산(0.96명) 다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