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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soulcs
2025. 4. 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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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장난이 심한 소년이 아빠의 꾸중을 듣고 난 후 다음 주일 내내 착하게 지내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그래서 아빠의 용서를 받았다.
소년은 애쓰고 자제하여 아빠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
한 주간 동안 아들을 지켜본 아빠는 조심스럽게 칭찬하였다.
“정말 착한 일주일을 보냈구나.
그런데 지난 주간 동안 왜 그렇게 나쁜 일만 했니?”
“아빠,” 슬픔에 잠긴 듯한 소년이 외쳤다.
“아빠는 하나님과 조금도 닮지 않았어요,
하나님은 용서하시면 다시는 기억하지도 않는다고 하셨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