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cs 2024. 11. 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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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뒤통수를 얻어맞아야만 무언가를 배우게 된다.

왜냐 하면 그냥 그대로 눌러사는 것이 더 쉽기 때문이다.

그래서 벽에 부딪칠 때까지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그대로 계속한다.

우리가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시작할 때가 있다. 그때가 언제인가?

몸이 완전히 망가져서 의사가 생활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오래 살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말할 때이다.

그런 말을 듣고 나서야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게 된다.

학교에서는 언제쯤 이를 악물고 공부를 하게 될까? 낙제할 지경에 이르러서이다.

 

일을 하면서 정신을 번쩍 차려서 회사의 일을 내 일처럼 하게 될 때가 있다.

감원이나 구조 조정이다 해서 일자리의 위기가 올 때이다.

고객들의 서비스를 개선할 때는 언제인가? 이미 고객이 떠나 버린 후이다.

우리가 언제 기도하는가?

우리 삶이 엉망진창이 되어 도저히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러서 기도하게 된다.

이렇듯 일이 어렵게 돌아갈 때에 가장 큰 교훈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시련과 환난을 직면했을 때에

비로소 정신을 차리고 삶을 뒤돌아보는 어리석은 인간들이다.

환난이 오기 전에 어려움이 오기 전에

오늘 하루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돼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