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cs 2024. 9. 20.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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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미련한 부자가 살았다. 미련한 부자가 다른 부잣집에 초대를 받아서 갔다. 삼층으로 화려하게 지은 집을 보니 미련한 부자의 눈이 휘둥그레지고 질투가 났다. 집으로 돌아온 미련한 부자는 당장 목수를 불렀다. “여보게, 그 부잣집처럼 근사하게 지을 수 있겠는가?” 목수는 그 멋진 삼층집도 자신이 지었다고 대답하였다. “그런가! 그렇다면 내게도 멋진 집을, 아니 더 멋진 집을 지어주게나!”

 

목수는 터를 닦고 벽돌을 쌓아 삼층집을 지을 준비를 했다. 미련한 부자는 벽돌을 쌓아 집을 짓는 것을 보더니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여보게, 자네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야 3층집을 짓고 있지요.” “여보게, 나는 아래 두 층은 필요가 없다네, 그러니 삼층만 지어주게.” 목수는 너무나도 기가 막힌 요구에 고개를 내저었다. “그럴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1, 2층을 짓지 않고 삼층을 지을 수 있습니까?” 부자는 막무가내였다.

글세, 나는 3층만 필요하다고.. 지을 수 없다면 당장 꺼져버리게!”

 

 

하룻밤 안에,

갑자기...

우리는 그것을 일장춘몽이라고 하나?

그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그 후에 뭔가를 얻든 그 분야의 꾸준한 공부와 노력이 뒷받침되면 좋겠다.

기초가 튼튼하게...

아니 그 기초조차도 어린 아기였을 때부터

엄마에 의해 우리들의 마음은 튼튼하게 세워져 있었다...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라.... 착하게 살아라.... 베풀어라....

한 걸음씩 천천히...... 웃으니  너무 이쁘다....

내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야 너만 보면 온 세상이 환해진단다.... 

내 인생에서 조바심 내지 말고...

이제 기초가 되었던 그 첫 마음을 회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