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대 soulcs 2024. 6. 28. 05:46 728x90 반응형 20대 미혼남 73% “아내가 잘 나가면 집안일 도맡겠다” 한겨레신문 1999. 9. 3. 20대 남성 4명 가운데 3명은 ‘능력 있는 아내를 만나면 집에서 밥 짓고 빨래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최근 전국에 살고 있는 20․30대 미혼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한 결혼 관련 설문조사에서 ‘배우자가 사회적․경제적으로 성공한다면 가사를 전담하겠느냐’는 질문에 20대 남성의 72.5%가 ‘그렇게 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30대 남성은 30.0%만 그렇게 하겠다고 답해 뚜렷한 대조를 보였다. 또 ‘자신의 사회적․경제적 성공을 위해 배우자가 집에서 가사를 전담하기를 바라느냐’는 질문에 20대 남성의 43.5%는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비해 30대는 24.0%가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한편 ‘결혼 후 맞벌이하겠다’는 질문에는 20대 남성의 59.3%, 30대 남성의 54.3%가 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