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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성, 자고 나니 남자

 

메트로신문 2005 07. 14.

 

미얀마의 한 여성이 하룻밤 새 가슴이 없어지고 남성 생식기가 생기는 등 남자로 변하는 불가사의한 일이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양곤에서 19떨어진 아웅 미야이 타르 야르에 사는 틴 산다르(21)씨는 13AFP와 인터뷰에서 보름 다음 날이었던 621일 아침에 일어나 내 성기가 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가슴도 없어졌다. 정말 이상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제 이름도 남자 이름으로 바뀌어 탄 세인으로 불리고 있으며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의사들과 보건부에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그를 진찰했다. 그의 부모와 그를 본 사람들은 개인적으로는 탄 세인이 남녀 성이 한 몸에 있는 자웅동체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