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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 스미스
soulcs
2023. 12. 15.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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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은 힘이 되고 비전 심어주는 훈련”
메트로 2005. 04. 25.
美천재 화상토론 대답 ‘눈길’
“(내 인생의) 장애물을 만날 때면 늘 이를 넘어선 상태를 바라본다. 장애물은 오히려 내게 힘이 되고 비전을 심어주고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훈련과정이라는 점에서 장애를 장애로 생각하지 않는다.” 22일 오전 10시 서울 남영동 미국대사관 정보센터. 미국의 최우수 대학생 모임인 ‘파이 베타 카파’ 클럽 회원이자 ‘천재 소년’인 그레고리 스미스(15-버지니아대 수학과 박사과정)군은 한국의 패널 4명과 청소년 문제 등에 대해 화상토론을 벌인 뒤 ‘난관 극복’ 방안에 대한 질문에 이처럼 ‘어른스럽게’ 대답,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울 미 대사관 정보센터에는 대한민국 고등학교 총학생회(대고총) 등 청소년 대표로 활동 중인 중-고-대학생 120명이, 대구와 광주의 아메리칸 코너(미 문화원격)에는 각각 25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토론을 지켜본 뒤 스미스 군에게 30여 건의 질문을 쉴 새 없이 퍼부었다.